범한퓨얼셀, 지상 모빌리티용 연료전지 사업 확장..."글로벌 시장 확대 수혜"


범한퓨얼셀, 지상 모빌리티용 연료전지 사업 확장..."글로벌 시장 확대 수혜"

"해외 수소전기버스 시장 진출 계획"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수소 전문기업 범한퓨얼셀이 해양 모빌리티용 연료전지에 이어 지상 모빌리티용 연료전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범한퓨얼셀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2번째로 잠수함용 연료전지(장보고-Ⅲ) 상용화에 성공해 모빌리티용 연료전지 기술력을 입증했다.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6일 "버스 제조사가 수입 및 자체 개발한 차종에 수소연료전지를 납품을 목표로 지상 모빌리티용 연료전지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친환경 버스 전환 확대 추세에 발맞춰 노선버스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용차용 대형충전소 기술을 기반으로 버스-충전소 연계 구축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해외 수소전기버스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소전기버스 시장은 정부의 우호적 정책 시행과 해외 연료전지 수요 확대에 따라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범한퓨얼셀은 국내 수소전기버스용 연료전지 납품 실적을 확보 후 해외 시장과 기타 차량용 시장 진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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