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탄소중립 흐름에 따라 LNG선 수요가 급증하며 필수 기자재인 보냉재를 만드는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의 실적 호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선. <삼성중공업> [비즈니스포스트] 보냉재 전문기업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이 2020년 카타르 LNG선 1차 수주 등 국내 조선사들의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세에 힘입어 앞서거니 뒷서거니 일감을 늘리고 있다. 하반기에도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쟁자인 두 업체는 당분간 나란히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증권업계 분석을 종합하면 보냉재를 만드는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의 수주 잔고가 크게 늘어난 상태다. 동성화인텍의 올해 보냉재 신규 수주는 현재까지 총 1조2722억 원 가량, 한국카본도 올해만 약 6838억 원 가량을 신규 수주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수주 성과는 두 회사의 실적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신규 수주 규모는 동성화인텍이 더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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