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수익만 月 1억' 유튜브 20억에 팔더니 "남은 인생은…"


'광고 수익만 月 1억' 유튜브 20억에 팔더니 "남은 인생은…"

우리가 몰랐던 일상의 모험가들 '신사임당' 채널 떠나 새출발하는 주언규 PD "180만명 유튜브 팔고 창업 세계 향해 미친 도전 합니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구독자 183만 명의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 매월 통장에 꽂히는 광고 수익만 1억원이 넘었다. 누적 조회 수는 2억9310만 회에 달했다. 조회 수와 구독자 수는 매일같이 늘어났다. 성장을 계속했다. 한창 잘나가고 있는 것 같은 바로 그때. 신사임당 채널을 만들고 키운 주언규 PD(37)는 ‘툭’ 하고 손에 힘을 뺐다. 최근 그는 채널에 대한 모든 권리를 20억원에 개인투자자에게 매각했다. 그의 명함에 ‘공동창업자(Co-founder)’라는 새로운 직함이 추가됐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유튜브 영상의 제목과 내용, 초기화면(섬네일)을 분석하는 솔루션 회사 에이아이티브를 동업자와 함께 세웠다. ‘새로운 것을 손에 쥐기 위해 우선 들고 있는 것부터 내려놔야 한다’는 어려운 진리를 실천에 옮긴 그는 “세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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