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다른 삼성·LG전자 '로봇' 신사업 전략...왜?


결 다른 삼성·LG전자 '로봇' 신사업 전략...왜?

LG, 물류용 로봇 시장 확대...삼성, 헬스케어·가사용 로봇 겨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로봇 사업 확대에 전력하고 있다. 일찌감치 서비스 로봇 시장에 뛰어든 LG전자는 최근 상업·물류용 로봇 시장으로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헬스케어 및 가사용 로봇 출시를 준비하며 차별화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가전 기업에서 로봇을 포함한 B2B 기업으로 변모한다는 목표다. LG 클로이 캐리봇이 파스토의 스마트 물류 센터인 용인2센터에서 작업자와 협업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 서비스 로봇에서 물류 로봇으로 영역 확대 LG전자는 2017년 인천국제공항에서 LG 클로이 가이드봇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로봇 브랜드 '클로이' 7종을 공급하며 서비스 로봇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LG전자가 공급하고 있는 클로이 로봇 종류는 비대면 방역 로봇 'UV-C봇' 안내로봇 '가이드봇' 식당 등에서 서빙하는 '서브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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