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교수도 멘탈 못잡는 게 주식... 인내보다 손실이 달콤한 이유는


심리학 교수도 멘탈 못잡는 게 주식... 인내보다 손실이 달콤한 이유는

[개미는 왜 언제나 실패하는가] 오성주 서울대 교수가 본 개미의 심리기제 편집자주 여러분의 주식 계좌는 어떤가요? 잔고가 아직 빨간색인 당신, 상위 1%의 초고수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앱을 지우고 싶을 정도로 처참한 심정일 겁니다. 왜 이렇게 우리 개미는 실패하고 마는 걸까요? 연준의 금리인상, 기울어진 운동장 등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런데 외부 환경과 상관 없이 상승·하락장 모든 국면에서 개미가 족족 실패하는 현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차트의 유혹'이란 책을 통해 주식투자를 지각심리학 관점에서 풀었던 오성주 서울대 교수에게 그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차트의 유혹' 저자인 오성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가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교수연구실에서 한국일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2022.09.02 '마이더스의 손'을 꿈꾸며 시작한 주식투자. 그러나 대부분 개인투자자(개미)들은 스스로 '마이너스의 손'이었다는 슬픈 현실을 절감하며 고민에 빠진다. 장기적으로 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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