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판 돈으로 에코프로 150층, 용기 주세요”…한 개미의 절규


“아파트 판 돈으로 에코프로 150층, 용기 주세요”…한 개미의 절규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 주가가 한 때 150만원선을 넘기기도 했지만 현재는 110만원대로 내려온 상태다. 이에 150만원 부근에서 에코프로 주식을 매수한 개인 투자자들의 주가 반등 염원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7일에도 에코프로 주가는 큰 폭 하향되면서 100만원선까지 위협받는 상황이 됐다. 이날 에코프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만원 넘게 떨어지면서 106만6000원으로 마감됐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도 4만원 넘게 하락하면서 34만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주식토론방의 에코프로 게시판에는 ‘150층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아파트 판 돈 들어가 있다. 강남아파트로 이사갈려고 150층에서 과감히 질렀다”며 “너무 너무 힘들다. 저에게 용기를 달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 글에는 ‘힘내세요. 기도하며 기다리세요’, ‘힘내세요. 그 금액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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