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물가 재반등 경계…이틀째 하락


[뉴욕증시]물가 재반등 경계…이틀째 하락

최고치보다 내려갔지만…여전히 끈끈한 물가 무디스 銀신용등급 강등 여파 이틀째 이어져 국제유가는 9개월래 최고치…천연가스 급등 유럽증시는 반등…伊 '은행 횡재세' 일부 철회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 미국 투자 제재와 함께 내일 발표될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기다리며 투자 방향을 찾는 분위기다. 10일 발표 물가보고서 주목 9일 (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4% 하락한 3만5123.36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 떨어진 4467.71를 기록했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1.17% 하락한 1만3722.0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월가에서는 7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상승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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