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넣으면 年 1000만원 벌어요"…2개월 만에 수천억 몰렸다


"1억 넣으면 年 1000만원 벌어요"…2개월 만에 수천억 몰렸다

배당 쏠쏠한데 주가도 우상향 돈 몰리는 '배당성장 ETF' 배당성장株 ETF…장기투자자에 인기 코카콜라·브로드컴 등 10년 넘게 배당 늘려온 주주친화 기업에 투자 ‘배당성장주’에 분산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불황에 빠진 국내 주식형 ETF 시장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금이 꾸준히 들어오는 상품이 배당성장 ETF다. 안정적인 배당과 주가 상승에 따른 투자 차익을 동시에 노리는 장기투자자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그래픽=허라미 기자 2개월 만에 수천억 자금 몰려 배당성장주는 고배당주와 성장주의 중간 개념이다. 배당의 절대적인 규모보다는 배당이 얼마나 꾸준히 늘고 있는지에 주목한다. 배당이 매년 증가하기 때문에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해도 투자금 대비 배당률은 매년 올라간다. 배당을 지속적으로 늘리려면 영업을 통한 현금 흐름도 뒷받침돼야 한다. 이런 기업은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 자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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