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中부진에 美은행주 급락까지…3대지수 1%대 하락


[뉴욕증시]中부진에 美은행주 급락까지…3대지수 1%대 하락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5일(현지시간)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 피치의 무더기 등급 하향 경고에 따른 은행주 약세 여파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 경제 버팀목인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을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시장 경계감도 확인됐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61.24포인트(1.02%) 떨어진 3만4946.3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51.86포인트(1.16%) 낮은 4438.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7.28포인트(1.14%) 하락한 1만3631.05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에서 11개 업종 모두가 하락했다. 특히 에너지, 금융, 소재 관련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피치가 JP모건체이스를 포함해 수십개 은행을 강등해야 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은행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JP모건은 전장 대비 2.55% 내렸다. 시티와 웰스파고도 각각 2%대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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