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아라미드 증설 효과가 내년부터 시작된다”


“코오롱인더, 아라미드 증설 효과가 내년부터 시작된다”

산업자재부문: 전분기 대비 수익성 약진 화학, 필름/전자재료 및 패션: 전분기 대비 개선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2일 코오롱인더에 대해 산업자재부문에서 에어백 판매가격 인상이 이루어졌고, 필름 및 전자재료부문은 1분기에 이어 적자규모를 이어졌지만, 패션부문에서 성수기를 맞이하여 전체 영업이익 개선세를 이끈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2분기 매출액의 약 47%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는 산업자재부문은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에어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타이어코드의 주요 전방산업인 교체타이어의 글로벌 수요는 1분기에 이어 전년대비 약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정경희 연구원은 “코오롱인더 타이어코드 가격은 1분기와 유사한 수준에서 거래됐다”며 “에어백은 판매가격 인상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고,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 약 354억원, 영업이익률 6%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고수익 제품인 아라미드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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