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미래 먹거리 '로봇'


이통 3사, 미래 먹거리 '로봇'

SKT 'AI순찰로봇'·KT '서비스 초점'·LGU+'물류까지 확대' [프라임경제] 이동통신 3사가 미래 먹거리로 로봇사업을 점찍었다. 본업인 통신 시장은 더 이상 가입자를 늘리기 어려운 포화 상태인 만큼 통신 사업만으로는 성장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덕성여대 캠퍼스에서 'AI순찰로봇' 시범 테스트를 하는 모습. SK텔레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로봇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SK그룹 내 보안 기업 SK쉴더스,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뉴빌리티와 함께 '자율주행 AI순찰로봇' 개발·사업화에 집중하고 있다. 자율주행 AI순찰로봇이 지정된 구역을 계속 움직이며 모니터링하고, 특이상황 감지 시 관제센터에서 보안요원을 출동시킨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 배달로봇인 '뉴비'에 자체 개발한 실시간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 기술 및 비전 AI 영상분석 기술이 탑재된 관제시스템을 적용하고, 야간 순찰용 저조도 360도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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