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복지부·질병청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R&D 사업 참여


마크로젠, 복지부·질병청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R&D 사업 참여

마크로젠 로고. 마크로젠이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이 공동 지원하는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4개 연구팀이 장, 피부, 구강 호흡기, 비뇨 생식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는데 마크로젠은 중앙대 설우준 교수, 디엔에이링크, 랩지노믹스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염기서열분석(시퀀싱)과 컨소시엄 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생태계)은 정부 국가전략기술 중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합성생물학과 함께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 연구 분야다. 특히 인체 미생물 연구는 기존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성과를 확장하며 '제2의 게놈 프로젝트'로 불릴 만큼 주목받고 있다. 미국도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의 성공 이후 건강과 관계된 미생물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약 2200억원(1억7000만 달러)의 연구비를 투입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Human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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