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5잔 '00' 마셨더니…우울증·체중도 줄었다


하루 2~5잔 '00' 마셨더니…우울증·체중도 줄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커피의 주성분이자 최근엔 웰빙 성분으로 불리는 카페인이 운동 능력 개선·우울증 치료·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의학협회(AMA)는 최근 '의사가 환자가 카페인의 영향에 대해 알았으면 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하루에 2∼5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의 강력한 항산화·항염증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카페인의 건강상 효능 네 가지를 소개했다. 우선 카페인은 우울증을 완화해준다. 카페인 섭취 시 뇌 화학물질인 도파민 분비가 증가해 우울증 환자의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또 카페인은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카페인이 피로감을 낮추고 지구력, 속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커피를 마신 후엔 운동을 더 오래 할 수 있다. 일부 스포츠 선수가 훈련이나 경기 전에 커피를 마시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기초대사율을 높이고 식욕을 다소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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