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도 못피한 약세장…"버크셔해서웨이, 이번 분기에만 650억 달러 손실"


버핏도 못피한 약세장…"버크셔해서웨이, 이번 분기에만 650억 달러 손실"

보유 비중 높은 애플·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하락하며 버크셔해서웨이 650억 달러 손해 입었을 것으로 추정 버핏 "하락장에서도 기업 영업이익 분석하며 투자해야" 투자 귀재인 워런 버핏 미국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2019년 5월 4일(현지 시간)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연례 주총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경제] 경기 침체 우려와 함께 본격적인 약세장(베어마켓)에 진입한 가운데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또한 손실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 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2분기에만 650억 달러(약 84조 원)가량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보유 비중 1위인 애플이 약 25%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버크셔해서웨이는 애플을 9억 주 이상 보유하고 있었지만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등 악재가 잇따르자 4월 초 174.31달러에 거래되던 애플이 131.88달러까지 하락했다. 보유 비중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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