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 세계 최초 암모니아 광분해 실증 도전장

왼쪽부터 트레볼 베스트(Trevor best) 시지지 대표, 황민재 롯데케미칼 연구소장,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 신이치 하세가와(Shinichi Hasegawa) 시미모토 상사그룹 에너지 이니셔티브 총괄 /사진=롯데케미칼 롯데그룹이 미국 시지지(Syzygy), 일본의 스미토모(Sumitomo)상사그룹 등과 세계 최초 암모니아 광분해 기술 공동 실증을 진행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암모니아 열분해 기술 실증에 이어 광분해 기술까지 실증에 나서며 미래 수소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술 선점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 등 롯데그룹 화학군은 시지지, 스미토모상사그룹 등과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암모니아 광분해 기술 공동사업 개발 협약(JDA)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민재 롯데케미칼 연구소장,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 트레볼 베스트(Trevor best) 시지지 대표, 신이치 하세가와(Shinichi Hasegawa)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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