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미국 증시… 다우·S&P500 조정에도 나스닥 ‘사상 최고치’


엇갈린 미국 증시… 다우·S&P500 조정에도 나스닥 ‘사상 최고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을 중계 중인 뉴욕증권거래소 모니터 (로이터/연합뉴스)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반면 다우와 S&P 지수는 하락하는 등 뉴욕증시는 엇갈린 움직임을 보였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5.47p(0.77%) 하락한 3만 9475.90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7.35p(0.14%) 내려 5234.18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98p(0.16%) 상승해 1만 6428.82에 마감됐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3대 지수는 전날까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지수도 이날은 내렸지만 주간으로 보면 올해 최대 주간 상승률로 기록됐다. 이날 S&P 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통신, 기술, 유틸리티 주식이 오르고 나머지 8개 업종은 모두 조정국면을 겪었다. 특히 나이키는 2025 회계연도 상반기 매출 감소가 예상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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