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육성에 힘 모으기로


당정,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육성에 힘 모으기로

박성중 국민의힘 국회 과방위 간사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CCU 기술 고도화 및 위성통신 활성화를 위한 실무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정부와 여당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내놓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힘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실무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당정은 CCU 기술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와 여당이 힘을 모아 지원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CCU는 배기가스에서 탄소를 걸러내서 수송이 가능한 형태로 가공한 뒤 이를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유일한 온실가스 사후 감축 기술로 전 세계가 CCU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당정은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CCU 기술의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정부는 CCU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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