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자율주행로봇에 내년까지 2250억원 쏜다


두산로보틱스, 자율주행로봇에 내년까지 2250억원 쏜다

두산(110,300원 2,300 -2.04%)그룹의 로봇전문회사 두산로보틱스가 협동로봇에 이은 새 먹거리로 자율주행로봇(AMR)을 꼽았다. 두산로보틱스는 상장으로 마련하는 자금의 상당액을 관련 기업 인수에 투입하기로 했다. 25일 로봇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다음달 신주 공모로 마련하는 자금 3400억원 중 2250억원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250억원, 내년 중 2000억원을 사용한다. 경기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 있는 두산로보틱스 교육센터에서 학생들이 협동로봇 관련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제공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초 작년 실적을 발표하면서 AMR 신제품을 제품 라인업에 추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AMR은 자체 센서를 갖춘 자율주행로봇이다. 장애물이 등장하면 최적의 대체 경로를 스스로 탐색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사용자가 지정한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AGV(Automated Guided Vehicles·무인운반차)보다...


#배송로봇 #서비스로봇 #서빙로봇 #인공지능 #자율주행로봇 #장기투자 #주식투자

원문링크 : 두산로보틱스, 자율주행로봇에 내년까지 2250억원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