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 황금연휴'…여행업계 '화색'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 황금연휴'…여행업계 '화색'

"추석 때 쉬려 했던 사람들 움직일 것…여행기간 연장 기대" 유통업계도 소비 진작 전망…아웃렛·면세점 등 매출 늘듯 해외도 좋지만 제주도 좋아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는 13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관광객들이 대합실을 빠져나와 렌터카 주차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3.8.1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이신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밝히면서 여행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간의 추석 연휴에 더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 10월 3일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총 6일간의 연휴가 생겨 국내외 여행을 가려는 수요가 더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여행업협회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쉬려고 했던 사람들이 추가로 움직일 수 있다"며 "관광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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