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는 '공매도 2차 대전'...1.5조로 치솟은 에코프로 공매도 잔고


불붙는 '공매도 2차 대전'...1.5조로 치솟은 에코프로 공매도 잔고

개미가 승리를 거두는 듯했던 에코프로 공매도전쟁에서 2차대전이 벌어졌다. 에코프로의 공매도 잔액이 1조5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외국인 공매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물론 에코프로비엠과 POSCO홀딩스·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업종의 5개 종목의 공매도 잔고는 5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11일) 기준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코스닥 공매도 거래대금 1,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에코프로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675억원, 공매도 비중은 14.85%를 기록했으며 에코프로비엠은 539억원이며 공매도 비중은 26.05%에 달한다. 코스피 시장에서도 이차전지 업종이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이 공매도 거래대금 1,2위를 차지했으며 각각 388억원, 288억원을 기록했다. 한국 증시에서 공매도 잔고금액이 가장 많은 종목(9월7일 기준)은 에코프로로, 공매도 잔고가 1조5127억원으로 급증했다. 올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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