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결국 '8자' 봤다…두달 만에 장중 90만원선도 깨져


에코프로, 결국 '8자' 봤다…두달 만에 장중 90만원선도 깨져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최근 '황제주'(주당 가격이 100만원이 넘는 종목)를 반납한 에코프로(086520)가 두 달 만에 장중 90만원선 마저 내줬다. 13일 오후 3시21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일대비 3만1000원(3.33%) 하락한 89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에코프로는 이날 오후 3시14분쯤 89만8000원까지 밀린 뒤 하락폭을 소폭 회복했다. 에코프로가 장중 90만원선을 밑돈 건 지난 7월13일 이후 두 달 만이다. 에코프로는 이날 장 초반 3% 밀리며 90만1000원까지 밀렸다. 에코프로는 전날엔 장 초반 4% 하락하면서 93만원선까지 밀렸다. 지난 11일 에코프로는 약 한 달 반 만에 종가 기준 100만원선을 하회했다. 지난 7~8일 이틀 연속 장중 100만원선을 하회한 데 이어 황제주 자리를 내려놓게 된 것이다. 앞서 에코프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5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최근 2차전지에 대한 투심이 악화한 데 더해 국내 2차전지 돌풍을 주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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