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터리, 中 LFP 배터리 단 전기차 성적표에 집중하는 이유?


K-배터리, 中 LFP 배터리 단 전기차 성적표에 집중하는 이유?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이어 기아 ‘레이 EV’ 출시 중국산 LFP 배터리 단 신차 ‘가격 경쟁력’ 내세워 완성차 업계 “가격 경쟁 심화되면, LFP 비중 늘 수도” 기아 ‘레이 EV’(왼쪽),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기아, KG모빌리티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최근 테슬라발 전기차 가격 낮추기 경쟁 이후 국내 시장에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장착한 신차가 잇달아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보급형 모델로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려는 업체들의 LFP 배터리 수요가 늘면서 니켈·코발트·망간(NCM) 삼원계 배터리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도 시장 환경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2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경차 ‘레이’의 전기차 모델 ‘레이 EV’를 21일 정식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신형 레이 EV에는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CATL이 생산한 35.2h 용량의 LFP 배터리가 탑재됐다. ...


#배터리 #장기투자 #주식투자 #중국이차전지 #중국전기차

원문링크 : K-배터리, 中 LFP 배터리 단 전기차 성적표에 집중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