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태양광 모듈 공장, 가동률 120%에도 직원이 없다


세계 최대 태양광 모듈 공장, 가동률 120%에도 직원이 없다

中 태양광 대기업 퉁웨이 옌청 모듈 생산 기지 세계 최고 수준 자동화… 필요인력 30% 낮춰 中 재생에너지·전력수요 확대에 내수물량 급증 과잉 생산 위험성 제거 위해 수직계열화 추진 지난 25일 방문한 중국 장쑤성 옌청시 퉁웨이 태양광 모듈 생산 기지. 가동률 120%에 달하는 곳이지만 높은 자동화율 덕에 직원은 거의 없다./ 이윤정 기자 지난 25일 방문한 중국 장쑤성 옌청시 퉁웨이 태양광 기지. 90만(약 27만평)에 달하는 부지 내 공장에서는 태양광 완제품인 모듈 생산이 한창이었다. 현재 가동률이 120%에 달할 만큼 쉴 새 없이 돌아가는 공장이지만, 내부를 오가는 직원은 단 한 명밖에 보이지 않았다. 하역장에 필요한 재료를 가져다 놓은 것도, 작업장으로 이를 옮겨주는 것도, 모듈을 조립하는 것도 모두 로봇 몫이었다. 퉁웨이 관계자는 “이곳의 연간 생산능력은 36기가와트(GW)로 전 세계 태양광 모듈 단일 생산 기지 중 최대 규모”라며 “세계 태양광 모듈 기지 중 가장 높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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