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신약 개발사로 체질 개선···파이프라인 확대 본격화


셀트리온, 신약 개발사로 체질 개선···파이프라인 확대 본격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경구제 개발 임상 1상 착수 "2030년까지 신약 매출 40%로 늘릴 것" 국내외 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확대···기술 확보 총력 그래픽=정승아 디자이너 [시사저널e=최다은 기자] 셀트리온이 신약 개발사로 변모하겠다는 목표로 바이오시밀러 외에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추진 중이다. 주사 제형을 먹는 약으로 바꾸는 임상과 이중항체 항암제 개발 등 미래 먹거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신약을 개발하는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2030년까지 신약 매출을 40%로 늘리겠다는 목표도 내세웠다. 셀트리온은 신약 개발 의지를 높이며 경구용 항체치료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이중항체 항암제, 마이크로바이옴 등을 활용한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중 첫 발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경구제 개발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19일 미국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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