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이 앞당긴 '그린수소'…'에너지 안보' 걱정 끝


우크라이나 전쟁이 앞당긴 '그린수소'…'에너지 안보' 걱정 끝

'에너지 안보' 그린수소 시계 빨라져…2025년 첫 생산 캐나다-독일 '수소동맹'…그린암모니아로 전환해 이동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지난해 8월22일(현지시간) 에너지 공급망을 찾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해 몬트리올에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AFP=뉴스1 News1 우동명 기자 '그레이·블루·그린' 전 세계가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으며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탄소 중립'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탄소중립의 핵심 수단 중 하나인 '수소'는 생산방식과 친환경성 정도에 따라 그 수소의 색깔을 부여받는다. 현재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수소의 95%는 천연가스를 고온·고압에서 분해해 얻는 그레이수소다. 그레이수소는 비용이 저렴하지만, 탄소를 배출하는 단점이 있다. 블루 수소는 탄소 포집 기술 등을 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인 수소다. 그린수소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물을 분해해 얻는 수소로 생산 과정에 탄소 배출이 전혀 없다. '에너지 안보' 확립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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