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예상보다 18% ↑"…셀트리온, 3Q 장밋빛 전망 속속


"영업익, 예상보다 18% ↑"…셀트리온, 3Q 장밋빛 전망 속속

고마진 램시마SC·유플라이마 배경 "원가경쟁력 위해 필수" 합병, 실적에 긍정적 평가 증권가에서 셀트리온 (142,300원 2,700 -1.86%)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줄줄이 상향 조정하고 있다. 당초 전망보다 최소 11%에서 최대 31.4% 높여잡았다. 고마진 제품인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의 선전이 배경으로 꼽힌다. 셀트리온은 내년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까지 이뤄질 경우, 지금보다 원가율이 개선돼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이란 청사진을 내놓고 있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 셀트리온 리포트를 낸 증권사들 모두 셀트리온의 올 3분기 실적 전망치(컨센서스)를 당초 제시한 수준보다 높게 조정했다. 영업이익을 보면 다올투자증권이 기존 컨센서스 대비 11.3% 높인 2435억원 DB금융투자가 18% 높인 2514억원 한국투자증권이 18.5% 높인 2418억원 교보증권이 무려 31.4% 높인 2680억원을 제시했다. 이들은 매출 역시 기존 예상치보다 5.2%에서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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