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태 범한퓨얼셀 부사장 "수소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신성장 동력 확보할 것"

범한퓨얼셀, 수소 충전소 구축 확대…UAE·오만 등 중동국가와 동남아 진출 계획 잠수함용 연료전지,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등 협력 중에 있어 차세대 연료전지 SOFC, 내년에 시제품 제작…건물용 시장에서 입지 확보할 것 세계 주요국들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소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 등은 정부 차원의 수소에너지 산업 로드맵을 내놓은 상태다. 우리나라도 지난 2020년 2월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제정하며 수소경제에 강드라이브를 걸었다. 이로써 수소 산업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에 머니투데이방송은 수소연료전지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범한퓨얼셀을 만나 수소 사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봤다. 범한퓨얼셀은 지난 12일 에스토니아 엘코젠과 수소연료전지 및 고체 산화물 수전해 제품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황정태 범한퓨얼셀 부사장(오른쪽)/ 사진 제공= 범한퓨얼셀 "범한퓨얼셀은 잠수함용 연료전지와 건물용 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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