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중동위기 속 사우디로…에너지안보 다지고 협력지평 넓힌다


尹 중동위기 속 사우디로…에너지안보 다지고 협력지평 넓힌다

"원유·가스 안정 공급 논의"…중동 '탈석유 경제' 파트너로 '중동2.0' 새판짜기…신에너지·원전·스마트팜으로 인프라 협력 고도화 사우디 300억달러 MOU '액션플랜'·카타르 LNG선 대형 수주 기대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환담하고 있다. 2022.11.17 [대통령실 제공] (세종·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중동 지역 핵심 교역 파트너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길에 오르는 가운데 이번 순방을 통해 에너지 안보 강화와 '신(新) 중동붐'으로 불리는 중동과의 새로운 협력이 모색될지 주목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뤄지는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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