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MIT 동창 4명이 만든 아모지 암모니아 연료전지 기술에 세계가 주목 [기후테크가 뜬다]


한국인 MIT 동창 4명이 만든 아모지 암모니아 연료전지 기술에 세계가 주목 [기후테크가 뜬다]

우성훈 아모지 대표는 2020년 가을 창업을 하고 싶어 친구들에게 연락을 시작했다. 사진은 2021년 3월 미국 브루클린 스타트업인큐베이터 '뉴랩'에 처음 모인 아모지 창업자들. 왼쪽부터 최종원 제조 담당 임원, 김현호 IP 담당 임원, 우성훈 대표, 조영석 최고기술책임자. 이들은 2011~2015년 사이 미국 MIT(매사추세츠공대) 박사과정 중 알게 된 1989년 동갑내기 동창들이다.<아모지> [비즈니스포스트] "저희 기술로 세계 탄소 배출을 10% 줄이는 게 목표입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에 따르면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은 590억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 이하 톤). 그것의 10%면 59억 톤. 한국 온실가스 배출량(6.5억톤)의 9배가 넘는 양이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목표를 말하는 사람이 누굴까?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의 주석? 최대 온실가스 배출기업인 석유회사 아람코 사장? 둘 다 아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우성훈 대표 등 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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