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액화수소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다가오는 액화수소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내년 초 3곳에서 연간 4만4800톤 생산···수요처 발굴 시급 수요처 부족 100% 가동 불가, 버스·충전소 구축 속도내야 규제 샌드박스 실증사업 적용···안전기준 제도화 추진 절실 [가스신문 = 한상원 기자] 올해 하반기에 액화수소플랜트가 추가로 준공돼 본격 가동 시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약 4만톤 가량의 액화수소 생산이 가능하다. 경남 창원에 구축된 두산에너빌리티의 액화수소플랜트와 오는 11월 인천에 구축 완료 예정인 SK E&S의 액화수소플랜트, 내년 상반기 울산에 구축 완료 예정인 효성중공업의 액화수소플랜트가 차례대로 가동돼 액화수소의 첫 발을 뗀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를 극저온상태인 영하 253로 냉각해 액화한 수소로 기체수소 대비 부피가 1/800, 1회 운송량은 약 10배 수준으로 대용량 저장·운송에 유리해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충전 속도가 빨라 같은 시간에 기체수소 대비 약 4배 이상의 차량에 충전이 가능하며, 고압 압축이 필요한 기체수소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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