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사우디와 협력 무궁무진…‘네옴’ 건설에 韓 좋은 동반자”


尹 “사우디와 협력 무궁무진…‘네옴’ 건설에 韓 좋은 동반자”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과 환담 오찬 일정을 마친 뒤 떠나기 전 윤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리야드)=최은지 기자, 정윤희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사우디의 잠재력과 한국의 기술을 결합하면 상호보완적인 협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한국은 경제발전 노하우와 경험, 우수한 한국 기업의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사우디가 ‘비전 2030’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보도된 사우디 일간지 ‘알 리야드(Al Riyadh)’와의 서면인터뷰에서 “한국은 사우디의 ‘비전 2030’ 실현을 위한 중점 협력 국가 중 하나”라며 “사우디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지금이 바로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킬 적기”라고 말했다. 사우디는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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