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 없는 ‘백색수소’ 상업화 가능성 열리나


온실가스 배출 없는 ‘백색수소’ 상업화 가능성 열리나

프랑스 인플레이션율이 40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UNSPLASH 최근 프랑스 북동부 로렌 지역에서 ‘백색수소’가 발견됐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연구 책임자인 자크 피로농(Jacques Pironon)과 필리프 드 도나토(Phillipe De Donato)가 이 지역에서 발견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백색수소는 물과 암석 반응을 통해 지각에서 나오는 수소의 한 형태다. 이 과정에서 물 분자와 철이 풍부한 미네랄이 고온에서 서로 접촉해 수소 가스를 방출한다.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아 ‘백색수소’라고 한다. 백색수소 용도는 청정에너지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아 기존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어 유용하다. 두 사람은 지하 1250m에서 수소 농도가 20%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지구 내부에서 수소가 활발하게 생성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크는 “아직 정확한 매장량은 확인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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