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터내셔널, “수소 징검다리 ‘CCS’로 탄소중립 한걸음 더”


코인터내셔널, “수소 징검다리 ‘CCS’로 탄소중립 한걸음 더”

전담조직 신설, 호주·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실증 연구 진행중 글로벌 천연가스 탐사개발 역량 활용해 CCS사업 조기 진입 CCS와 가스탐사 프로세스의 유사성./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석유·개발 역량을 CCS(탄소 포집 및 저장)사업에 쏟아 붓는다. 수소환원제철 상용화의 징검다리로 CCS를 활용해 오는 2025년 대한민국 국가온실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월 에너지부문 산하에 CCS사업화추진반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0년 CCS 없이는 탄소중립은 불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 기술로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대규모로 직접 저감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이다. 특히 수소환원제철 상용화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서는 브릿지로 CCS사업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CCS는 산업체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해 대기로부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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