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오늘 1심 선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오늘 1심 선고

판결 결과 따라 김건희 여사 수사 방향 가늠 공판 향하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 된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지난 4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야권에서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연루 의혹을 제기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한 법원의 1심 판단이 10일 나온다. 법원 판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수사 방향을 가늠할 수 있어 선고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피고인 9명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연다. 권 전 회장은 2009년 12월∼2012년 12월까지 '주가조작 선수'와 '부티크' 투자자문사, 전·현직 증권사 임직원 등과 짜고 91명 명의의 157개 계좌를 동원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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