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믿고 집 샀는데…" 7억 평택 아파트, 1년 만에 '휘청'


"삼성 믿고 집 샀는데…" 7억 평택 아파트, 1년 만에 '휘청'

평택 집값, 10주 연속 상승 마치고 하락 전환 7억원이던 아파트, 1년 만에 5억원대로 떨어지는 집값에 깡통전세 급증 우려 평택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국 집값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승을 거듭했던 평택 집값도 휘청이고 있다. 신고가 거래가 꾸준히 체결되고 있지만, 억대 하락 거래도 속출하고 있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평택시 동삭동 '평택센트럴자이 5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2021년 이후 체결된 거래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이다. 1년 전인 지난해 8월만 하더라도 7억원에 손바뀜이 이뤄졌지만, 현재는 5억원대 매물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근처 '평택센트럴자이 3단지'에서도 지난해 7억원을 넘겼던 전용 84가 5억5800만원에 매매됐고, '평택센트럴자이 2단지'에서는 5억원까지 올랐던 전용 59가 4억원으로 내려왔다. 평택 내 다른 지역에서도 1억원 내외로 하락한 거래가 이어졌다. 고덕동 '고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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