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마스전쟁 한달] ① 또터진 화약고, 끝안보이는 '죽음의 전투'…"1년 갈수도"


[이·하마스전쟁 한달] ① 또터진 화약고, 끝안보이는 '죽음의 전투'…"1년 갈수도"

명절직후 안식일 새벽 하마스의 습격…'전쟁 선포' 이스라엘, "궤멸" 피의 끝장 보복 전쟁범죄 논란 속 양측 사망자 1만명 넘어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 시가전 치닫나 '저항의 축' 속속 무력 개입…미-이란 대리전 양상 속 新중동전쟁 확전 기로 심장부 가자시티 포위 '슬라이스 전술' 지상전, 하마스 땅굴 난관…"길고 어려운 전쟁"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이 오는 7일(현지시간) 이면 꼭 한달째가 된다. 전례 없는 기습공격에 수백명의 자국민이 죽고 인질로 끌려가는 상황을 경험한 이스라엘은 미국의 지지 속에 '피의 보복'을 다짐하고 하마스를 뿌리뽑겠다며 본격적인 지상전에 돌입했다. 한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1만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소위 '저항의 축'의 개입으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가자지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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