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公, PEM수전해 기술개발 박차

플러그파워·SK E&S·SK플러그하이버스 MOU 정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중앙)을 비롯한 4개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최인영 기자] 국내 그린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물 산업분야 기업 육성과 해외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 수전해 설비 국산화를 위한 지원이 강화된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미국 뉴욕주 올버니(Albany)시에서 플러그 파워(Plug Power), SK E&S, SK플러그하이버스 등 3개 기업과 현지시간 3일 그린수소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은 국가 그린수소 생산설비 구축을 가속화하고 운영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국내외 그린수소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관간 상호 협력 필요사항 등을 정하기 위해 체결됐다. 수자원공사는 물 산업분야 그린수소 기업 육성과 함께 PEM(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설비 국산화를 위한 지원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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