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유가 뚝…뉴욕증시 7일째 상승랠리


국채금리·유가 뚝…뉴욕증시 7일째 상승랠리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7일 연속 상승랠리를 이어나갔다. 그간 증시에 부담이 됐던 국채금리와 유가가 모두 안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FP) 7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 CNBC 등에 따르면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7%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8% 올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90% 상승했다.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다시 하락하며 4.5%대로 내려오면서 기술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오후 4시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7.5bp(1bp=0.01%포인트) 내린 4.575%를 가리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1.13%), 애플(1.45%), 아마존(2.13%) 등이 1~2%대 상승률을 보였다. 국제유가는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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