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소 트럭·선박·연료전지 기술 세계 최고… 2800조 시장 이끈다


한국, 수소 트럭·선박·연료전지 기술 세계 최고… 2800조 시장 이끈다

‘수소 생태계’ 만드는 국내 기업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CFI에너지미래관에에 있는 전국 첫 3 그린수소 생산시설. 현재 시운전 준비 중인 이 시설은 2020년 2월 수소법 제정 후 처음으로 구축된 그린수소 상용화 기반 시설로, 하루에 최대 1000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뉴스1 제주에너지공사와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달부터 제주도에 국내 최초 ‘그린 수소’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제주 행원풍력발전단지에서 남는 전력을 활용해 하루 240, 연 80t의 그린 수소를 만들어 제주시가 운영하는 수소버스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 그린 수소 생산과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다. 국내에선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환경이 전반적으로 열악하지만, 제주나 호남 지역은 신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가 남아 도는 문제가 있다. 전기는 그때그때 쓰지 않으면 버려지는데, 수소가 남는 전기를 ‘저장’하는 수단이 되는 셈이다.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원소로 궁극의 청정 에너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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