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린 냄새? 돈 냄새!…석화업계, 암모니아로 수소 경제 정조준


구린 냄새? 돈 냄새!…석화업계, 암모니아로 수소 경제 정조준

탄소중립 및 에너지 안보 해결법으로 수소 주목 수소 저장·운반 단점 보완할 암모니아에 기업 진출 러시 SK·롯데 등 석화업계, 수소경제 시장 대응 위한 기반 마련 수소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블로그 캡처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수소 경제가 본격적으로 개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석유화학업계가 수소 산업의 ‘핵심열쇠’가 될 암모니아에 주목하고 있다. 정부도 수소 생태계 확대를 정책적으로 추진중으로 관련 시장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석화업체들은 암모니아를 통해 수소 사업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수소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석화업계는 본격적인 수소 경제 개화 시점을 2030년경으로 전망한다.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일단 수소 생태계가 구축되기만 한다면 탄소 규제 대응 뿐 아니라 친환경 모빌리티 도입도 속도감 있게 전개될 것이라는 기대다. 다만 수소는 액체로 변환해서 저장·운반해야 한다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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