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대신 15억 모으기 혈안’ 2030 직장人 ‘이것’ 택한다


‘건물주 대신 15억 모으기 혈안’ 2030 직장人 ‘이것’ 택한다

“연 생활비 25배 모으면 ‘자굴벗기’ 가능” K-파이어, ‘사이드 파이어족’ 경향 뚜렷 [사진 = 고용노동부] 자본주의 키즈로 자라난 2030세대들은 요 몇년 주식, 코인, 부동산 등 아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K-파이어족’를 꿈꿨습니다. 이는 미디어를 통해서도 많이 알려졌는데, 2021년 3월께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한 삼성그룹 직원이 비트코인에 5000만원을 투자해 400억원 수익을 거둬 퇴사했다는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적이 있습니다. 당시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퇴사한 것은 맞지만 퇴직 사유는 개인정보에 해당해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밝혔으나 게시글 속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겼다는 글이 SNS상에서 확산하며 이야기에 신빙성을 더해줬습니다. 또 신한카드 홍보팀에서 근무하던 한 모씨도 대출 1억원을 포함해 투자금 2억3000만원으로 코인 등에 투자해 1년여 만에 30억원을 벌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 씨는 언론과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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