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기후위기 대응, 원전·수소 에너지를 폭넓게 활용할 것”


한화진 “기후위기 대응, 원전·수소 에너지를 폭넓게 활용할 것”

COP28 총회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 강조 ‘무탄소 연합’ 필요성 재차 강조 기후 재원, 공적 확대·민간 참여 주문 “COP28, 글로벌 적응목표 체계 도출해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9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고위급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환경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기후위기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원자력발전과 수소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9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고위급 회담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장관은 “올해 COP28에서 최초로 발표하는 GST(전 지구적 이행 점검) 보고서는 훌륭한 모래시계 역할로 1.5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시간이 거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역시 1.5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국가에 가장 현실적이고 필수적인 감축 방법인 ‘에너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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