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비케이 "세계최초 친환경 탄산칼슘 제조기술 상용화 진행중"


태경비케이 "세계최초 친환경 탄산칼슘 제조기술 상용화 진행중"

[파이낸셜뉴스] 태경비케이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탄산칼슘 제조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본래 지난해 4·4분기 중 시제품 출시가 기대됐을 정도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현재 관련 기술 개발 절차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태경비케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현대오일뱅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용화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까지 대외적으로 밝힐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탄산칼슘 제조기술의 상용화)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태경비케이의 주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뚜렷한 우상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5140원에 거래되던 주가는 전일 종가 기준 5690원으로 10% 넘게 상승 거래 중이다. 태경비케이는 지난 2020년 5월 현대오일뱅크와 친환경 탄산칼슘 제조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당초 계획보다 탄산칼슘 제조 공정의 계획이 늦어지고 있지만 현재 진행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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