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양도세 완화' 금주 발표 전망…대통령실 "협의 속도"


'주식 양도세 완화' 금주 발표 전망…대통령실 "협의 속도"

대주주 기준 10억→50억 상향 가닥…"불필요한 왜곡 막아 시장 활성화 절실" IMF 총재 접견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접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15 [대통령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대통령실이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 방안을 이번 주 초 발표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대통령실과 정부는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대주주 기준액을 얼마로 높일지는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나, 50억 원으로 올리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주식양도세 폐지'가 공약이었던 만큼 시장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대통령실에서도 의지를 갖고 관련 부처와 속도감 있게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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