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셀트리온 출범이 가지는 ‘의미’는?


통합 셀트리온 출범이 가지는 ‘의미’는?

매출원가율 70%→40% 내려가 사업 일원화로 오명 벗을 수 있어 신약개발과 투자 활발해져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글로벌 픽파마’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8일 국내 대형 제약바이오사인 셀트리온과 글로벌 유통 담당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셀트리온그룹’으로 합병되면서 바이오시밀러에서 신약개발까지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통합 법인의 시가총액은 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유가증권 시장에서 상위 10위권에 안착,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시가총액 50조원이 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어 2번째 규모다. 이번 합병을 통해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확장해 2030년까지 매출 12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원가경쟁력 확보 기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8년부터 각국에 현지법인을 구축, 현재 34곳에 해외법인을 설립했으며 의약품 직접 판매(직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직판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기 전에는 아시아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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