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2100만원→6300만원…"비트코인 샀으면 강남 아파트 갔겠네"


1년 새 2100만원→6300만원…"비트코인 샀으면 강남 아파트 갔겠네"

[코인 인사이트]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들썩…1평당 아파트 매매가 강북→강남 된 셈 [편집자주] '코인 인사이트'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현안을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복잡한 이슈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 파악에 주력합니다.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최근 1년간 비트코인 시세 추이.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한 해 동안 큰 폭으로 올랐다. 대표 안전자산인 부동산에 비유하면 1평(3.3)당 매매가 기준으로 서울 강북에서 강남 아파트로 이사 간 셈이었다. 올해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으로 대규모 투자금이 유입돼 1억원을 넘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9일 오후 2시19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7.16% 오른 6134만3299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국내에선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이 붙어 6300만원대까지 뛰기도 했다. 2100만원대였던 1년 전과 비교하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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