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조기 인하 없다" 월러 매파 발언에 뉴욕증시 '뚝'


"금리 조기 인하 없다" 월러 매파 발언에 뉴욕증시 '뚝'

"과거처럼 금리 빠르게 인하할 이유 없어" 페드워치, 3월금리인하 가능성 80→67%로 국채금리 일제히 올라, 달러도 강세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조기 금리인하를 기대했던 시장의 기대가 지나쳤다는 경고가 연일 나오면서 투심이 악화되는 분위기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태블릿PC를 보며 거래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AFP)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2% 하락한 3만7361.12를 기록 했다. S&P500지수는 0.37% 떨어진 4765.98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19% 내린 1만4944.35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1월말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피벗’을 기대하게 했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매파(통화긴축)’성 발언을 내놓으면서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월러 이사는 이날 브루킹스 연구소 주최 행사에서 “거시경제학자 관점에서 최근 지표는 이보다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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