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근하지 마세요”...권고사직 칼바람 부는 기업은


“이제 출근하지 마세요”...권고사직 칼바람 부는 기업은

스타트업 인력 감축 본격화 패스트파이브 구조조정 돌입 경기침체 대비해 선제적 대응 패스트파이브 홈페이지 홍보 문구 <패스트파이브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 경기침체와 ‘투자 혹한기’를 맞아 구글 트위터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발 ‘권고사직 칼바람’이 이어진 가운데 한국 스타트업 업계도 인력 감축이 본격화한 모양새다. 국내 공유 오피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패스트파이브가 최근 구조조정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정보통신(IT)업계 등에 따르면 패스트파이브는 지난달 31일 비핵심사업 부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권고사직 통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자 개개인에게 직접 통보하는 방식으로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조조정은 사업과 조직 개편도 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패스트파이브 관계자는 “구조조정은 사실이 맞고 전체 인력의 10~15% 규모”라면서 “명분은 경기침체에 대비해 다른 회사들과 비슷하게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과, 비핵심 사업을 축소 정리하는 포트폴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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