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속탄다"...경험 못한 '거래절벽'에 빠진 빌딩 시장


"건물주 속탄다"...경험 못한 '거래절벽'에 빠진 빌딩 시장

서울 여의도 전경. 뉴스1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이 2006년 실거래가 공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침체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투자 수요가 급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빌딩 거래량 27% 감소...역대 최저 2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빌딩은 총 1만2897건으로 전년(1만7713건)과 비교해 27.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가 실거래가를 공개한 2006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거래량 뿐만 아니라 거래금액도 크게 줄었다. 2023년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총 거래금액은 27조1635억원이다. 2022년(48조6278억원)과 비교해 4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 보면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직전연도와 비교해 모두 하락했다. 울산은 199건으로 2022년(352건)과 비교해 43.5% 줄어들며 전국에서 가장 큰 낙폭차를 기록했다. 경기와 서울은 2022년 대비 각각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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