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보고 싶지 않은 ‘이 사진’…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뉴스 [지구, 뭐래?]


다신 보고 싶지 않은 ‘이 사진’…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뉴스 [지구, 뭐래?]

지난 여름 유럽은 기록적으로 가장 더웠다. 세계보건기구(WHO)은 유럽 지역에서 최소 1만5000여명이 더위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폭염 속 포르투갈 리스본 해변 [AP] 2022년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정말 춥다. 조금만 기억을 되돌려보자. 겨울이 맞나 싶을 만큼 따뜻했었다. 좀 더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야말로 미친듯 폭우가 쏟아졌다. 유례없는 가뭄에 남부지방이 초토화됐고, 기록적인 산불로 울진 숲은 여전히 검다. 이게 모두 2022년 한 해에 일어났다. 그런데 한국만의 일은 아니다. 올해 전 세계의 이상기후 재난을 살펴보면, 오히려 한국은 다행일 정도다. 영국의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는 최근 ‘2022년 기후재난 비용 집계 보고서(Top 10 climate disasters cost the world billions in 2022)’를 발표했다. 다신 보고싶지 않은, 다신 있어선 안 될 10대 뉴스다. 2월 중순 벨기에, 독일, 아일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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